내 파란 나이키

유책임도 신는다

우리 새 커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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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전에 류성호 책임과 패션 동조화가 심했었던 유원호 책임.

최근 패션에 많은 변화가 생겨서 성공리에 탈동조화를 이루어냈는데,

오늘은 내 파란 나이키와 똑같은 신발을 신고 나타났다.


매우 두렵다.

우리 새로운 커플이 되는 거임? -_-;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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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우경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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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파란 나이키.

걸을 땐 소리난다.

뽁뽁 뽁뽁뽁.



일본에 아주 짧은 시구를 짓는 양식으로 haiku라는 게 있다. 5,7,5 의 잣구를 가지고 짓는 것인데, 짧은 자구 안에 계절의 감상이나 통찰을 담아내는 그런 시가형식이다.

오늘 아침 출근길에 신발이 하도 애들 신발처럼 뽁뽁거려서,
잣수도 약간 안 맞고 깊은 통찰도 없지만, 몇 자 주절거려 보았다.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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